1. 기도(氣道) 확장 = 수행의 시작코 입구부터 시작해 하비갑개중비갑개상비갑개기도기관지까지 이어지는 통로(기도)가 평소 막혀 있는 경우가 많다.수행을 시작하면 이 기도를 확장시키는 과정이 일어나는데, 이로 인해 이물감, 기침, 간질거림 등의 감기 유사 증상이 나타난다.❗ 실제 감기가 아니라, 기도가 열리는 ‘반응’2. 폐는 근육이 없다 → 갈비뼈로 움직인다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, 갈비뼈와 흉곽의 움직임으로만 호흡이 이루어진다.기도가 막히면 갈비뼈도 좁아진다 → 기도가 열리면 갈비뼈도 열린다따라서 호흡이 깊어지기 위해선 기도 확장과 흉곽 확장이 필수다.3. 기도 확장 → 염증 → 오해오랫동안 닫혀 있던 기도가 열리면, 그 주변 세포나 근막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.그 염증은 회복의 신호인데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