🌑 두려움(Fear) - 의식 수준 100
1. 두려움의 본질
- 두려움은 수치심, 죄책감, 무감정, 슬픔보다 높은 생명 에너지 수준을 가짐.
- 대부분 사람들의 기본 동기로 작용함.
- 사회적으로 전염성이 있음, 특정 추세나 분위기 형성에 기여함.
2. 두려움의 작용 방식
- 상상에 의해 증폭 → 피해망상, 방어적 행동 유발.
- 삶 전반(건강, 관계, 경영 등)에 스며 있음.
- 과거 → 죄책감, 수치심,
미래 → 두려움에 초점 맞춰짐.
3. 진화적 관점
- 동물 생존에 필수.
- 인간은 이를 의식적으로 인식하고, 내맡기고 초월할 수 있는 존재.
🧠 뇌과학적 설명
- 과도한 두려움 → 망상 활성계 경계 수준 증가.
-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 → 무력화 유도.
- 결과적으로 의식 수준 저하.
🌀 두려움 탐색 및 해소 기법
✳️ 단계적 질문법 (두려움 직면)
- "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?"
- → "그 일이 벌어지면 그 다음은?"
- → 계속 질문하여 죽음에 도달할 때까지.
→ 결과: 두려움의 근원이 ‘죽음’이라는 사실 자각
→ 죽음을 수용할 때 두려움의 에너지는 소멸함.
☮️ 두려움 해소를 위한 내맡김
🔁 반복 실천법
- 두려움이 올라올 때 있는 그대로 느끼기.
- “이 두려움을 내맡깁니다.” 선언.
- 반복할수록 억압된 두려움이 표면화되고 치유 가능.
🔍 예시 상황
- 돈 빌리기 전 전화 두려움 → 느낌 인지 → 내맡기기.
- 학교에서 약한 친구 도우려는 마음 → 무서움 인지 → 내맡기기.
🧒 내면 아이 치유와의 연결
- 내면 아이의 감정도 두려움과 유사하게 저항보다 수용을 통해 해소됨.
- 아이의 감정을 판단 없이 들어주고 수용하면 자연스러운 치유 유도됨.
🪷 영적 통찰과 두려움의 소멸
🔹 생명에 대한 이해
- 생명은 한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 가능, 소멸 불가능.
- 우리는 생명을 담는 그릇일 뿐, 생명의 근원이 아님.
→ 이 인식은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핵심적
🔹 에고와 신의 의지
- 두려움 = 에고 지속의 산물.
- 신의 의지에 전적으로 내맡길 때 진정한 평화 도래.
- 부분적 내맡김 = 두려움 지속.
⚖️ 저항 vs 수용
저항할수록수용할수록
두려움은 커진다 | 두려움은 줄어든다 |
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 | 에너지 해방, 편안함 |
무력화, 신경증 유발 | 평화, 용기, 기쁨 유도 |
✨ 통합 정리
- 두려움은 생존 본능에 기반한 중요한 감정이지만,
의식 성장을 위해 내맡김과 수용을 통해 초월해야 함. - 두려움의 핵심은 결국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.
- 죽음을 포함한 두려움을 신에게 전적으로 내맡길 때,
진정한 평화와 기쁨, 용기가 찾아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