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🔷 주제: 괴로움의 진짜 원인과 자유로 가는 길
blogger9072
2025. 6. 2. 18:14
1. 지금 괴로운 이유는?
- 반복되는 문제, 끌어당김이 실패하는 이유 → 현실이 아니라 “에고의 이야기” 때문
- 에고는:
- "나는 부족하다", "나는 혼자다", "나는 무가치하다"는 분리의 환상을 강화
- 외부 사건을 생존과 직결된 위협으로 간주
- 조건부 사랑을 내면화시킴 (뭔가 되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믿음)
🔷 본래의 자아: 사랑, 평화, 완전함
- 우리는 태초부터 무조건적인 사랑과 풍요 그 자체
- 문제는 “그 본질을 잊고 있다”는 것
- 현실의 괴로움은 거짓된 동일시에서 비롯됨
→ "나는 생각이다", "나는 감정이다", "나는 이 몸이다"라는 착각
🔷 핵심 전환: ‘지켜보는 자’로 깨어나기
🪞 나는 무엇인가?
- 나는 생각이 아니다 → 생각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
- 나는 감정이 아니다 → 감정을 바라보는 존재
- 나는 몸도 아니다 → 육체는 잠시 거쳐 가는 형상일 뿐
- 나는 “의식, 넓은 공간, 관찰자”이다
🔷 🔄 실천 방법: 에고에서 의식으로 돌아오는 연습
1.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기
- "나는 왜 이럴까?"라는 생각이 올라올 때
- → “아, 이런 생각이 올라왔구나” 하고 거리 두기
-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름표를 붙이고 관찰:
- “아, 지금 불안이 올라오고 있구나”
- “슬픔이 가슴을 꽉 누르고 있네”
2. 호흡 관찰 훈련 (현재 순간에 머무는 법)
- 눈을 감고 또는 앞을 멍하니 보며 호흡을 관찰
- 억지로 조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
- 생각이 끼어들면 부드럽게 다시 돌아오기
- “아, 또 생각에 끌렸구나. 괜찮아. 다시 돌아오자.”
- 하루 3분씩만 해도 생각의 소음에서 벗어남
3. 감정이 올라올 때 ‘감각’을 느끼기
- 억누르지 말고 신체 감각에 집중
- 화: 머리가 뜨겁다, 주먹을 쥔다, 가슴이 두근거린다
- 슬픔: 눈가가 젖는다, 어깨가 처진다
- 감정을 신체 감각으로 바라볼 때
→ 감정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떠난다
🔷 🧘♀️ 이미지 훈련: 의식의 넓은 공간으로 보기
- 나는 넓은 하늘, 감정과 생각은 구름과 바람
- 나는 고요한 바다, 감정은 파도
- 감정이나 사건이 지나가도 나는 그 공간 자체로 존재
🔷 ✨ 일상 속 깨어있기 실천법
상황실천 팁
핸드폰 집기 전 | 3초 멈추고 감정 확인 |
엘리베이터 탑승 시 | 몸 감각, 호흡 관찰 |
화가 났을 때 | 반응 전에 "이건 감정일 뿐" 자각 |
- 작은 멈춤을 반복하면, 에고에 끌려다니는 삶 → 의식적인 삶으로 변화
🔷 끌어당김의 오해와 진실
- 끌어당김은 "무언가를 얻는 기술"이 아니라
→ “내 상태와 비슷한 에너지를 부르는 법칙” - 내가 괴로움에 동일시되면 → 괴로운 현실을 끌어옴
- 내가 관찰자로 돌아가 평온해지면 → 평온한 현실이 찾아옴
🔷 결론: 괴로움은 문제❌ → 초대✅
- 괴로움은 나쁜 게 아니라 “진짜 나로 돌아오라는 신호”
- “감정은 내가 아니다. 나는 지켜보는 존재다.”라고 선언해 보자.
- 있는 것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
→ 잊고 있던 ‘완전한 나’를 다시 기억해내는 과정
✅ 오늘의 선언
“감정은 내가 아니다. 나는 지켜보는 자이다.”